[eve] 으아~~ 나보고 시집가래.. 작성자 아기사과 ( 1998-08-12 18:08:00 Hit: 168 Vote: 1 ) 정말 미치겠다... 에고...오랜만에 글 쓰면서..이런 얘기 쓰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암튼...나두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유난히 나에게 관심을 많이 쏟는 우리 친척들 때문에 미치겠당...흑... 요샌 친척들만 만나면..."여주도 이제 시집갈 나이구나.."흑... 선보라구 하는 분두 있다.. 젤루 심한건 같이 집에 살고 있는 울 할머니다.. 좀 전에두 그거땜에 거의 싸울 뻔 했다... 물론...난 시집을 일찍 갈 생각 쬐끔도 없구... 지금부터..졸업하면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위해.. 이거저거 배우고 있는데.. 울 할머니 하시는 말씀... 시집갈려면 졸업하구..요리학원같은데 다니면서..요리를 배우라나.. 정말 전형적인 할머니들 발언.. 좋은 남자 만날려면 공부 열심히 하라 하구.. 정말 화난다...벌써부터 저러시니 나중엔 얼마나 심할까.. 난 한...29쯤 되야 결혼할텐데.. 정말...내가 좋은 남자 만날려구 공부한거면..벌써 때려쳤지... 에고...정말 화난다...내나이 아직 22살인데.. 아직 할 일은 많고..앞 날은 창창한데... 흑..... 암튼...빨리 외국이나 어디루 뜨든지 해야할 것 같다.... 정말...흑.... ==사과가== 본문 내용은 9,7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13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13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1487 [eve] 울보 여주... 아기사과 1997/07/02164 21486 [eve] 울학교 붙었다가 재수한 애가.. 아기사과 1996/12/16161 21485 [eve] 웬지....멀어지는 느낌.. 아기사과 1997/01/11183 21484 [eve] 위가 아프당...잉.. 아기사과 1998/06/12153 21483 [eve] 유꼬를 기억하는 사람.... 아기사과 1999/01/29179 21482 [EVE] 윤경이두 너무 좋다 아기사과 1996/06/30215 21481 [eve] 으아~~ 나보고 시집가래.. 아기사과 1998/08/12168 21480 [eve] 으아~~~정말 싫어~~~~~~ 아기사과 1997/09/10201 21479 [eve] 으왕~~~~~~~~내 지갑 아기사과 1996/07/27157 21478 [eve] 이럴수가.... 아기사과 1997/04/12210 21477 [eve] 이렇게 꿀꿀할땐.... 아기사과 1997/07/02163 21476 [eve] 이렇게 살면 뭐가 남을까.. 아기사과 1996/07/15118 21475 [eve] 이승희 누드집.. 아기사과 1997/06/30201 21474 [EVE] 이야......왠일이야.... 아기사과 1996/06/30156 21473 [EVE] 이오십두...치이..... 아기사과 1996/06/30156 21472 [eve] 이제 9월이면... 아기사과 1996/08/24200 21471 [eve] 이제 공부를 좀 해야겠당... 아기사과 1996/08/20159 21470 [eve] 이제 무아두 자주 오네? 아기사과 1997/04/01199 21469 [eve] 이젠..떠나고 싶다.,. 아기사과 1996/08/08156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