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으아~~ 나보고 시집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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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68 Vote: 1 )

정말 미치겠다...

에고...오랜만에 글 쓰면서..이런 얘기 쓰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암튼...나두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유난히 나에게 관심을 많이 쏟는 우리 친척들 때문에 미치겠당...흑...

요샌 친척들만 만나면..."여주도 이제 시집갈 나이구나.."흑...

선보라구 하는 분두 있다..

젤루 심한건 같이 집에 살고 있는 울 할머니다..

좀 전에두 그거땜에 거의 싸울 뻔 했다...

물론...난 시집을 일찍 갈 생각 쬐끔도 없구...

지금부터..졸업하면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위해..

이거저거 배우고 있는데..

울 할머니 하시는 말씀...

시집갈려면 졸업하구..요리학원같은데 다니면서..요리를 배우라나..

정말 전형적인 할머니들 발언..

좋은 남자 만날려면 공부 열심히 하라 하구..

정말 화난다...벌써부터 저러시니 나중엔 얼마나 심할까..

난 한...29쯤 되야 결혼할텐데..

정말...내가 좋은 남자 만날려구 공부한거면..벌써 때려쳤지...

에고...정말 화난다...내나이 아직 22살인데..

아직 할 일은 많고..앞 날은 창창한데...

흑.....

암튼...빨리 외국이나 어디루 뜨든지 해야할 것 같다....

정말...흑....



==사과가==


본문 내용은 9,7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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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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