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세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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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168 Vote: 1 )


나도 모르게...
어느새 나는 내 나이 또래와는 달라져 있었다...

96도 아닌 것이...
97도 아닌 것이...

나이먹는 것이 더 이상 자랑이 아닌 지금...

어느새 내 통친들은 직장인...

밥벌이와 이상...
생존을 위한 치열한 무한 경쟁의 장...
군대와 ...


아랫동네 칼사사...
여기와는 또다른 묘한 분위기...

나는 요즘 옛날 댄스곡을 다시 듣는다...

드럼의 리듬만 따로 듣는 것도 상당한 재미지...

비극은 없어... /Keqi/



본문 내용은 9,7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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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