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무제 31 작성자 achor ( 1998-08-22 06:24:00 Hit: 184 Vote: 2 ) 난 내 젊음의 마지막을 'MUD GAME'으로 기록하고 있어. 이왕하는 거 확실히 해볼려고. --+ 하루에 넉넉잡아 한 20시간은 있는 것 같아. 분당 10원인 이용료와 전화료도 문제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건강. --; 정말 온몸이 쑤시는데 미치겠어. !_! MUD GAME을 하면서 내내 줄담배를 피워대는 데다가 식사는 거르기 일쑤고, 게다가 계속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자니 머리는 미칠듯이 어지럽단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열성적으로 내가 MUD GAME에 임하는 이유라면 이제 다시는 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음에 대한 아쉬움이라고나 할까? 그런 식이지. 뭐. --; 물론 지난 처음 대했을 때와는 크게 그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종말로 치닫는다는 건 사람을 방황하게 만드는 거라구. 씨펄 젠장할. --+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6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18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1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56 21278 [주연] 동작이나 반포나. --; kokids 1998/08/24183 21277 주연 근데 말야. muses77 1998/08/24199 21276 [롼 ★] 조선호텔 elf3 1998/08/23209 21275 [공지] 칼사사 8월 정모. kokids 1998/08/23261 21274 [필승] 음하하..나 지금 밤샌다. 이오십 1998/08/23202 21273 [롼 ★] 쌍카풀 2개..3개 elf3 1998/08/22192 21272 [GA94] 어느 날 아침... 오만객기 1998/08/22157 21271 (아처) 무제 31 achor 1998/08/22184 21270 [롼 ★] 총맞았어.... elf3 1998/08/21221 21269 어제밤에~~~ 난나야96 1998/08/21189 21268 허무 난나야96 1998/08/21285 21267 [필승] 수민에게 전화가... 이오십 1998/08/21205 21266 테스트 난나야96 1998/08/21220 21265 [돌삐] 여고 시절 ? dolpi96 1998/08/21204 21264 [주연] 조촐한 번개 하나. kokids 1998/08/21214 21263 [써니?~] 1997년 9월 18일 muses77 1998/08/21164 21262 [써니?~] 여고시절에. muses77 1998/08/21208 21261 [롼 ★] '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elf3 1998/08/20209 21260 [GA94] 차마 쓰지 못한 후기 (1)... 오만객기 1998/08/19192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