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해피투게더, 그리고 오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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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155 Vote: 1 )

집을 나서려는 순간 정말 비가 억수같이 오더군..

그래서 웅..하구 나가서 종로2가에 갔는데..거긴 비가 안왔더라구..

아주 맑던걸~ 서울극장에서 '해피투게더'를 보았지..

예매를 해놓았던건데 매진이어서 뿌듯~

장국영 넘 귀엽게 연기한다..여성스럽구..쿠쿠..

양조위는 멋있지만 귀엽게 나오던데..

근데 담배피는것 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걸...넘 많이펴..

그 안에 있는 피자가게(스누스??) 에서 피자 한조각,샐러드,콜라 먹는데..

이런 세트 2개에 14500원..허걱...차라리 한판시켜 먹겠군..음..

이대입구에 갔다.

옷구경하러...2시간 헤매다 바지하다사들고 왔당....

그 매장 언니가

" 저희 브랜드에 딱 맞는 몸이네요" "어쩜 이렇게 딱맞을까.."

하며..꼬시는 바람에 샀당...음..역시 한몸매..쿠쿠...

142번을 타려구 무지 헤매고 무지 기다려서 타고왔다..헉헉...

근데 오늘 만난친구를 만나면 항상 헤맨다..그 이유가 뭘까..흠..

하두 걸었더니..발아프다....쩝


본문 내용은 9,6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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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