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 호겸에게 느끼는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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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72 Vote: 1 )

난 참 처음 호겸이를 알았을때 좋은 친구가 될줄 알았다
난 그를 참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를 나의 친구라고 난 부를 수 있지만
그 역시 그럴까 하는 마음을 갖는다..
전처럼 편하지 않다...


나니 공연 뒤풀이 때 뻑갔다는 소리를 들었다....
참 묘한 느낌이더군...
그래..내가 네가 누굴 사귀든 누구와 친구가 되든
아무 할 말이 없단다.

그러나...널 먼저 안 나로서는 참 기분이 묘하더라...
내가 아무 할 말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야
그냥 그렇다구...그냥 그런 것 뿐이라구...
그냥 지나가는 글로 읽어주렴...

이런 글 썼다구 나 미워하지 말구...
프라이버시 침해가 안 되길...


본문 내용은 9,6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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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