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멀리서 바라보기... 작성자 오만객기 ( 1998-09-19 16:16:00 Hit: 201 Vote: 1 ) 요즘은 솔직히 아가씨와의 문제로 좀 힘들다... 아처러스는 지금 훈련소에서 열심히 구르고 있겠군... 전에는 칼사사라는 공간은 나무를 가꾸는 곳이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다양한 삶의 모습 속에서... 이젠 서로의 삶 속에서... 칼사사는 산지기의 산이 된 듯도 하다...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은... 이 곳에서 명멸해간 수많은 사람들... 통신이라는 공간의 제약 속에서... 서로 극복해가려는 노력의 흔적... 그동안의 글이 보여주는 우리의 삶... 날보고 누구는 나뭇꾼같다고 했다... 소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갖는... 세상 사는 것도 재밌게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인 듯 싶다... 아가씨와의 애매함 속에서도 내가 이렇듯 즐거운 걸 보면... 참 신기하지... /Keqi/ 본문 내용은 9,6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36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36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9 21259 [GA94] 난 참 나쁜 놈입니다... 오만객기 1998/10/20180 21258 [GA94] 눈이 부셔요... 오만객기 1998/12/09211 21257 [GA94] 다시 보는 진로... 오만객기 1998/08/18159 21256 [GA94] 다이어리 소동... 오만객기 1998/11/02213 21255 [GA94] 돌아가며... 오만객기 1999/11/08165 21254 [GA94] 돌아온 객기 오만객기 1999/09/30200 21253 [GA94] 떠나기 전 마지막 글... 오만객기 1999/01/11191 21252 [GA94] 란희의 글에 대해... 오만객기 1999/05/08159 21251 [GA94] 롼에게... 오만객기 2000/01/22185 21250 [GA94] 멀리서 바라보기... 오만객기 1998/09/19201 21249 [GA94] 모든 군인이 다 그럴까? 오만객기 1999/05/11158 21248 [GA94] 모임에 대한 내 의견... 오만객기 1998/12/20185 21247 [GA94] 반 독수리... 오만객기 1998/10/12190 21246 [GA94] 번개 장소의 변경을 알려드립니다... 오만객기 1998/10/05200 21245 [GA94] 번개 후기... 오만객기 1999/07/04201 21244 [GA94] 번개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오만객기 1999/07/01165 21243 [GA94] 벗에게... 오만객기 1999/07/04157 21242 [GA94] 복귀하며... 오만객기 1999/07/04156 21241 [GA94] 복장.... 오만객기 1998/10/16188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