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아처는......널널함을 고통으로 여기며 살고 있진 않을런지....
아무리 널널해 보여도 막상 겪어보면 힘들 껄...
아무쪼록 별일없이 돌아올 수 있길...
네 녀석이 없는 쎄울은 그리 잼있는 것 같지가 않군...
성훈녀석도 조만간 서울에 나타날 것 같기도 한데...
안타깝게 발길이 엇갈린 것만 같군...
요즘.. 술발이 안 나는 듯 하지만 네 녀석들 쯤은....후후...
서로 발길이 엇갈리지만, 내년 이맘땐 만날 수 밖에 없겠지...
성훈아... 아처야... 잘들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