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묶는 그 단어 하나㎖문에라도
이해하려 하지만 정말 이런 일을 겪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정말 화난다...
화난다...
화난다..
화난다.
난 정말 이런 일을 겪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난 내 감정에 따른 그대로의 대처 방법을 쓰지 않기로 했다.
그들이 왜 그러며, 그들 쪽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가능성을
알 수는 있기에..
하지만 난 그들이 그런 문제는 자기들쪽에서 생각하는 면에서
통제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그냥 입을 다물었다..
근데 웬지 울컥 울음이 나올꺼 같다..
이해심 없는 인간관계란 어떤 관계라 할지라도
충돌과 투쟁만이 남는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인내하고 인정하는 것이
성숙되게 살아가고 결국은 이기는 방법일까...
그래서 난 그냥 입을 다문다..
어짜피 세상일 모두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해할 수 없다해도 일어나곤 하고,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
에잇 ...후다다다다다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