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나의 가을은 오고 있다. 작성자 achor ( 1998-10-10 11:20:00 Hit: 202 Vote: 1 ) 분명 가을은 왔다. 지아무리 모기따위들이 아직 날라다니면서 나에게 헌혈을 강요하고 다닌다지만 분명 가을은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널'하단 말이다. --; 마치 조명탄과도 같은 강력하고도 화려한 불빛 아래서 배속까지 울리는 큰 음악소리 그속에서 미친듯이 몸을 흔들어 대는 사람들. 분명 가을은 왔다. 지아무리 배꼽이 보이고 어깨가 훤히 보이는 아슬아슬한 티를 입고 요염한 춤으로 원초적 신경을 자극한다지만 분명 가을은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고딩'이 아니란 소리를 들었단 말이다 --; 저기 나의 바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NEVERSTOP 97-7200322 본문 내용은 9,6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45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45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6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6 7921 리버피닉스~~~ 난나야96 1998/08/12202 7920 [돌삐] 여고 시절 ? dolpi96 1998/08/21202 7919 (아처) Profile Story 완결 achor 1998/08/30202 7918 [부시삽][칼라] 6대 운영진 푸툐 결과 발표입니다. 보잉777 1998/08/30202 7917 [롼 ★] 야호~게시판 통계 elf3 1998/09/04202 7916 (아처) Marlboro Story의 주인공이 된다면... achor 1998/09/04202 7915 [빈8] 안철수 바이러스. s빈이 1998/09/05202 7914 [인영] 미선아... 왜 네모가 됐냐? kokids 1998/09/11202 7913 [svn] 웅.. 번개 대체 어케 되는겨.. --+ aram3 1998/09/11202 7912 [롼 ★] 성빈아 elf3 1998/09/20202 7911 [초천재/단세포] 아처?? fstj 1998/10/04202 7910 [성훈] 나의 가을은 오고 있다. achor 1998/10/10202 7909 [GA94] 아파... 오만객기 1998/10/18202 7908 [롼 ★] 어설픈..첫눈 elf3 1998/11/17202 7907 (아처) 옛 생각에 카페 문을 열고... achor 1998/11/27202 7906 [써녕] 심리학과제.... bulldog 1998/12/03202 7905 [민트블루] 핑클? 환상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진바 1998/12/09202 7904 [돌삐] 그 시절 그 야기들 (고2) dolpi96 1998/12/10202 7903 [롼 ★] 벅스라이프감독을 보고나서.. elf3 1998/12/11202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