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나의 가을은 오고 있다. 작성자 achor ( 1998-10-10 11:20:00 Hit: 203 Vote: 1 ) 분명 가을은 왔다. 지아무리 모기따위들이 아직 날라다니면서 나에게 헌혈을 강요하고 다닌다지만 분명 가을은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널'하단 말이다. --; 마치 조명탄과도 같은 강력하고도 화려한 불빛 아래서 배속까지 울리는 큰 음악소리 그속에서 미친듯이 몸을 흔들어 대는 사람들. 분명 가을은 왔다. 지아무리 배꼽이 보이고 어깨가 훤히 보이는 아슬아슬한 티를 입고 요염한 춤으로 원초적 신경을 자극한다지만 분명 가을은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고딩'이 아니란 소리를 들었단 말이다 --; 저기 나의 바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NEVERSTOP 97-7200322 본문 내용은 9,64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45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45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17 21544 [주연] 교과서에 대한 명상. kokids 1998/10/14158 21543 [롼 ★] 뉴우면~ elf3 1998/10/14152 21542 [GA94] 객기 패러디 (3); 아처 닮아가기... 오만객기 1998/10/14184 21541 [뮤즈?~] 자신 없는 일인데... muses77 1998/10/14155 21540 [주연] 하루. kokids 1998/10/14202 21539 [초천재/단세포] 시험?? 축제?? fstj 1998/10/14158 21538 [GA94] 카투사... 오만객기 1998/10/13184 21537 (아처) 내가 그린 원 안에서... achor 1998/10/12208 21536 [주연] 가을. 마음. 그밖에. kokids 1998/10/12209 21535 [롼 ★] 중간고사 elf3 1998/10/12203 21534 [GA94] 반 독수리... 오만객기 1998/10/12188 21533 [성훈] It's magic achor 1998/10/12205 21532 [주연] Curse. kokids 1998/10/12192 21531 [뮤즈 ?~] 시시콜콜한 얘기들.... muses77 1998/10/11186 21530 [maverick] 귓전에 속삭이는 은빛비둘기였으면... casuist 1998/10/11183 21529 [성훈] 나의 가을은 오고 있다. achor 1998/10/10203 21528 [롼 ★] 하하..1위.. elf3 1998/10/10213 21527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achor 1998/10/10201 21526 (아처/통계] 칼사사 9809 게시판 통계 achor 1998/10/10185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