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하루. 작성자 kokids ( 1998-10-14 17:31:00 Hit: 202 Vote: 1 ) 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새벽녘 CVS에서 500ml짜리 캔맥주, 냉동 만두, 포카칩, 맛동산을 사들고 들어와서 마시고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니 하루가 다 갔습니다. 뭘 했는지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가운데 하루가 또 흘러갑니다. 다행히도 뭔가에 미쳐있다면, 아니 다른 일을 하면 한 곳에만 주의집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점 또한. -- Chu-yeon 본문 내용은 9,6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47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4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17 21544 [주연] 교과서에 대한 명상. kokids 1998/10/14158 21543 [롼 ★] 뉴우면~ elf3 1998/10/14152 21542 [GA94] 객기 패러디 (3); 아처 닮아가기... 오만객기 1998/10/14184 21541 [뮤즈?~] 자신 없는 일인데... muses77 1998/10/14155 21540 [주연] 하루. kokids 1998/10/14202 21539 [초천재/단세포] 시험?? 축제?? fstj 1998/10/14158 21538 [GA94] 카투사... 오만객기 1998/10/13184 21537 (아처) 내가 그린 원 안에서... achor 1998/10/12208 21536 [주연] 가을. 마음. 그밖에. kokids 1998/10/12209 21535 [롼 ★] 중간고사 elf3 1998/10/12203 21534 [GA94] 반 독수리... 오만객기 1998/10/12188 21533 [성훈] It's magic achor 1998/10/12205 21532 [주연] Curse. kokids 1998/10/12192 21531 [뮤즈 ?~] 시시콜콜한 얘기들.... muses77 1998/10/11186 21530 [maverick] 귓전에 속삭이는 은빛비둘기였으면... casuist 1998/10/11183 21529 [성훈] 나의 가을은 오고 있다. achor 1998/10/10203 21528 [롼 ★] 하하..1위.. elf3 1998/10/10213 21527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achor 1998/10/10201 21526 (아처/통계] 칼사사 9809 게시판 통계 achor 1998/10/10185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