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잠시. 작성자 kokids ( 1998-10-15 23:07:00 Hit: 209 Vote: 1 ) 김동률 '잠시' 그냥 웃으며 보내줘 잠시 헤어질 뿐인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돌아올께 참 고마웠지 지난 그 시간들 떠나야 할 나의 맘을 다 받아준 널 남겨두고 도망치듯 떠나는 난 차마 너를 다시 돌아볼 수 없어 날 기다려줘 아주 오랜 후에 내가 다시 돌아와 너의 품을 찾을 때 어제 날 만난 듯 웃어줘 우리 함께 한 날들이 너무 빨리 지나듯이 훗날 돌아보면 좋은 추억일꺼야 참 미안했지 지난 그 시간들 기다려줄거라고 그저 믿고 살긴 하겠지만 혹시라도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은 아니길 바래 날 기다려줘 아주 오랜 후에 어느 날 눈을 뜨면 내가 네 앞에서 거짓말처럼 웃고 있을께 날 기다려줘 아주 오랜 후에 내가 다시 돌아와 너의 품을 찾을 때 어제 날 만난 듯 아무렇지 않게 나를 반겨주길 바래 날 기다려줘 아주 오랜 후에 내가 다시 돌아와 너의 꿈을 찾을 때 어제 날 만난 듯 웃어줘 ... 직접 들으면서 타이핑하였음 ... -- Chu-yeon 본문 내용은 9,6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4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4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74 21563 (아처) 문화일기 102 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achor 1998/10/17201 21562 ?정모시간? 푸하하하하하! s빈이 1998/10/17225 21561 [롼 ★] 참이상하다. elf3 1998/10/17209 21560 [롼 ★] 어제 버스안에서... elf3 1998/10/17155 21559 [뮤즈?~] 어쨌든말이죠... muses77 1998/10/17157 21558 ?[10월정모]? 10월 정모 장소 입니다.. s빈이 1998/10/17156 21557 [초천재/단세포] 누군 좋겠다.. fstj 1998/10/16209 21556 [GA94] 복장.... 오만객기 1998/10/16188 21555 [롼 ★] 시험끝났당...룰루 elf3 1998/10/16208 21554 [돌삐] 복장 검사 dolpi96 1998/10/16160 21553 [주연] 잠시. kokids 1998/10/15209 21552 [주연] 시험. kokids 1998/10/15171 21551 [필승] 오늘이 마지막 시험 이오십 1998/10/15156 21550 [성훈] 젠장할 어딜가냐. ever75 1998/10/15162 21549 [뮤즈?~] 337337 muses77 1998/10/15151 21548 [svn] .. aram3 1998/10/15156 21547 [뮤즈?~] 표정을 볼 수 없는 말들. muses77 1998/10/15154 21546 (아처) 성훈을 보내며... 3 achor 1998/10/15211 21545 [q]"콘서트 한다네~~ ara777 1998/10/14186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