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나 같으면 아직 글을 쓰면서도 선택하지 못했는데...
명예,권력,돈,한사람....
한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겠지 ?
난 어릴때 (아주 어릴때...) 누구나 처럼 과학자가 꿈이었다.
특히 천문학이 좋았지...하늘도 좋았고
하지만, 중.고 시절 나의 수학 성적은 반에서 뒤에서 1,2등을 다투었고
지금도 그 수학실력가지고 어떻게 자연계를 선택했는지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과학자의 꿈은 포기했고...
나이가 들면서 권력,돈이 얼마나 허망한지 느낄 수 있었지....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권력,돈을 위해 열심히 살지..
좀더 강한 힘을 가지기 위해서...좀더 많은 돈을 가지고 위해서
하지만...난 남위에 군림하는걸 싫어한다. 그리고 돈도 먹고 살 정도면
충분할꺼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한사람이라면 사랑이겠는데..
불행히도 돌삐는 사랑을 별로 믿지 않는다. 아직 사랑이란것도 못해보긴
했지만... 물론 나중에 사랑이란걸 해서 마음이 변하면 몰라도 지금으로는
나쁜 아니 아픈... 기억 밖에 없어서
그럼...명예....
글을 쓰다 보니 명예가 좋겠다.
실제로 써먹지도 못하겠고 돈도 안되겠지만....
저사람은 어떤 어떤 면에서 참 좋은 사람이야 --> 이것도 명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