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세 가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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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189 Vote: 1 )


아르바이트가 오랫만에 들어왔다...

논술첨삭...
시간당 5,000원...

이걸로 번 돈으로 뭘 할까 하다가...

그동안 부모님께 한 번도 사지 않았던...
속옷 선물이나 할까보다...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수당이니까...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얼마 전 같으면...
사실 지금같아도...

내가 이 돈을 모조리 쓰고 싶긴 하지만...

뭐, 말로만 잘하네 어쩌네...

난 그냥 내 식대로 할란다...

내가 사랑하는 방식...

/Keqi/



본문 내용은 9,5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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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