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블루] 핑클? 환상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작성자  
   진바 ( Hit: 202 Vote: 1 )

헐...정말 미안하다..

난 대기실에서 봤거든...

우리 회사에서 음악캠프 방청권 퀴즈를 내니까..

지금까지 핑클, 젝키, ses, hot 네 그룹을 찍엇는데..

결론적으로 진바는 네 그룹을 다 봐ㅅ찌..

뭐..그 짧은 시간 보고서 할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기실에서는 가장 방송밖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해..

넷중에 핑클이 젤 아니다.

방송용이 아닌 실제 말투부터가...놀던 아이라는게 짐작되고..

칭구들 만나면 진짜..(열나. 졸라 이런말이 일상적인..그런..)

백댄서 남자들과 장난치는데..딱 여자애들이 보면..

재수없어..란 말이 나올 분위기..--;

특히나 결정적인거...

내가 인터뷰할 카메라 만지다가 잠깐 비틀거려서..누구 발을 건드렸따..

순간적으로 진바.."아..죄송합니다." 하고 뒤를 돌아보니..

옥주현이더군...

난 그런가 보다 했는데..그순간 거울 보면서...화장하고 있던 옥주현..

진바를 꼴아보며(말 그대로 정말 재수없는 눈초리였다..)

"아~!" 하는 것이다..아파서 아가 아니라...감히 밟어? 하는투의..

감히 옥주현님의 발을 밟았으니..엎드려 사죄하라는 건가?
그때는 정말 화가 나더군...

그리고 이번 영상음반대상때도 국립극장에서 에쵸티와 에쎄스를 찍었는데..

그때도 보면..핑클이 젤 인사성 없다..

솔직히 에쎄스는 항상 90도 인사한다..

별 상관없는 나한테도 웃으면서 말걸어주고...(뭐..인터뷰 문제 얘기였지만)

진짜...방송모습과 실제모습은 정말 다르다는걸..

요즘에는 확실히 실감하면서 느끼고 있다..

흠..하지만 그들은 가수니까..개인적인 인간으로 싫지..

노래와는 결부시키지 않는다..뭐...10년 20년 갈 가수들인가?

그냥..지나가다가 함 써봤따..

쏘리...


본문 내용은 9,5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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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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