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김남성 감독... 작성자 오만객기 ( 1998-12-25 17:11:00 Hit: 155 Vote: 1 ) 내가 명륜동에 입학했을 당시... 성대 배구는 역대 최강이었다... 신진식, 김기중, 권순찬, 장병철, 방지섭 등... 그리고 그 위에는 김남성 감독이 있었다... 내가 입학하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난 우연히 배구부원의 이름을 한자로 쓰게 됐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배구부와 인연을 맺게 됐다... 갑작스럽게 김남성 감독은 성대 감독에서 해임되었고... 노진수 감독이 부임했다... 그리고 성대 배구부도 몰락을 시작했다... 한동안 이탈리아에 있었는데... 오늘 보니 현대 여자배구팀 감독으로 들어왔군... 내 친구들 생각이 났다... 배구를 그만 두고 심판 자격을 공부하는 녀석... 그래도 그냥 2군이라도 배구를 하는 녀석... 좋은 재질을 지닌 녀석들이 그렇게도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리고 그것이 세상살이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오늘, 이 녀석들은 뭘 하고 있을까? 내 앞에서 운동하는 사람 욕하면 다 죽여버릴겨... /Keqi/ 본문 내용은 9,5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8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8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7 4501 [GA94] 권력론... 오만객기 1998/12/02213 4500 [GA94] 세 가지 이야기 (1)... 오만객기 1998/12/04197 4499 [GA94] 세 가지 이야기 (2)... 오만객기 1998/12/04189 4498 [GA94] 세 가지 이야기 (3)... 오만객기 1998/12/04185 4497 [GA94] 게시판 정리 오만객기 1998/12/06167 4496 [GA94] 나, 간다... 오만객기 1998/12/08209 4495 [GA94] 카수... 오만객기 1998/12/09154 4494 [퍼옴] 스크와 시... 오만객기 1998/12/09161 4493 [GA94] 눈이 부셔요... 오만객기 1998/12/09208 4492 [퍼옴]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조리법 오만객기 1998/12/13211 4491 [퍼옴] 홍경인, 엄석대로 돌아오라... 오만객기 1998/12/13206 4490 [GA94] 셤 마지막 날의 단상... 오만객기 1998/12/20153 4489 [GA94] 모임에 대한 내 의견... 오만객기 1998/12/20183 4488 [GA94] 크리스마스... 오만객기 1998/12/25162 4487 [GA94] 김남성 감독... 오만객기 1998/12/25155 4486 [GA94] 칼사사의 시대는 죽었다... 오만객기 1998/12/27202 4485 [GA94] 칼사사의 시대는 죽었다 (2) 오만객기 1998/12/27182 4484 [GA94] 연락처와 생일 오만객기 1998/12/28200 4483 [GA94] 입대합니다... 오만객기 1998/12/28189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