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세상사는 이야기 작성자 이오십 ( 1999-01-19 15:28:00 Hit: 206 Vote: 1 ) 일요일과 월요일은 친척 동생들 때문에 종일 시끄럽게 보냈고 어제는 친구 귀대때문에 신나게 놀았고 오늘은 할일이 없어 종일 따분하게 지내고 있다. 신문에 보니 언니가 동생을 구하려다가 죽었던데 그 바로 아래칸에는 부유층들의 억대 도박얘기가 나오고 춥고 흐린날이 계속되지만 눈은 올 생각도 안하고 힘들게 돈 4만원을 모았건만 너무너무 쉽게 다 써버리고 백수생활이 지겹지만 청산을 할 방법은 없다. 주위에서 친척들이 넌 왜 여자친구가 없냐고 물어보지만 내가 어쩔 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말해버리고 만다. 이래 저래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부모님을 보면 괜시리 미안해지지만 내가 별로 도움이 되는건 아닌데 그냥 마음만 써진다. 자주 전화하는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채였다고 하는데 그 일 또한 신경이 많이 써지지만 신경쓰고 싶지 않은 일이다. 난 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뭔가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왔으면 한다. 일을 하던지 여자친구가 생기던지 여행을 떠나본다던지...... 다 마음뿐이다.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54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99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9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5 22019 [돌삐] 머리카락... dolpi96 1999/01/21193 22018 [돌삐] 정모였군... dolpi96 1999/01/21185 22017 생각....... 딴생각 1999/01/21203 22016 [딴생각]머리 자르기 딴생각 1999/01/21199 22015 [딴생각] 깊은 슬픔 딴생각 1999/01/21207 22014 [현주] 다시 쓰는 신상명세 mech75 1999/01/21193 22013 [사탕] 결혼. 파랑사탕 1999/01/21206 22012 [사탕] 아마. 파랑사탕 1999/01/21213 22011 (아처) 끄적끄적 56 achor 1999/01/21204 22010 [롼 ★] 순대를 먹으며 elf3 1999/01/20214 22009 [두목★] beji 정 헌.. 가입축하합니다. elf3 1999/01/20201 22008 [쇼팽] PF chopin9 chopin9 1999/01/20190 22007 [현주] 나 있지. mech75 1999/01/20182 22006 [지니]으...또 사기당했으 오만객기 1999/01/20201 22005 [돌삐] 이름... dolpi96 1999/01/20163 22004 [사사가입] 여러분!! 저 가입합니다! beji 1999/01/20206 22003 [롼 ★] 21번째 생일을 지낸후에... elf3 1999/01/20202 22002 [현주] 안녕. mech75 1999/01/19213 22001 [필승] 세상사는 이야기 이오십 1999/01/19206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