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으..나의 입술을 빼앗은 사람

작성자  
   dolpi96 ( Hit: 204 Vote: 1 )


쩝..
아래 후기에 키스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키스까지는 아니고
입술은 불행히도
훈련소에서 구급법 실습할때
30살 먹은 아저씨에게 빼앗겼다.
거참....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조교가 빡빡거려고 그렇지...

내가 환자역인데.... 뭔가 입술에 와 닿는거다.
악...
거의 비명 수준이었지...
이렇게 나의 순결(?)은 빼앗기는 구나...하고

후....

다행히 뽀뽀 수준이어서 다행이지.... 부들부들...
그렇게 첫 입맞춤을 남자와 하게 되었다

쩝....
23살 살면서 여자 손한번 못잡아 보고
살았으니......
나도 한심하지...
더 한심한건...
대학다닐때
여자들한테 손 잡혀는 봤다는 거다 TT
(이 얘기 하니 죽일려는 공대생들이 있더군... ^^;)


본문 내용은 9,5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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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