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고기 덩어리... 작성자 dolpi96 ( 1999-01-27 13:40:00 Hit: 200 Vote: 1 ) 회사에 출근하다 보면 근처에 식육점이 있어 항상 죽어 있는 소나 돼지의 주검을 본다. 단백질 덩어리겠지... 그런데 저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소 엉뚱한 생각이지만... 시뻘건 저게 사람이라면 엄청난 충격(?) 을 먹지 않을까... 왜 그럴까... 어차피 벗겨 놓으면(?) 같은 핏덩어리 일뿐인데 말이다. 흔히 살인에 인간을 먹는 다면 엄청나게 정신 나간 놈이라고 하지... 예전에 FBI 사건 기록을 담은 책에서 인가... 어디에서 봤는데... 실제로 연쇄살인범중에 사람을 먹은 사람도 있더군..... 흠... "저 고깃덩이리는 사람이야." 이런 생각이 섬뜻하게 하겠지... 단순히 아무 생각없이 사람 시체를 식당 같은데 널려있는 고기덩어리 같이 생각하면 시체에 대한 공포감은 없어질까 ? 본문 내용은 9,5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30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30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2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22057 [초천재/단세포] 유리의 성?? fstj 1999/01/27185 22056 [롼 ★] 유리의 성... elf3 1999/01/27215 22055 [롼 ★] 이상 현상. elf3 1999/01/27201 22054 [비키/손님] cafe la lee viky77 1999/01/27202 22053 [돌삐] 고기 덩어리... dolpi96 1999/01/27200 22052 [지니] 아침부터... 오만객기 1999/01/27215 22051 (아처) achor의 가치에 관하여... achor 1999/01/27210 22050 [앗!!실수] 이론이론...- _-; qpqpqpqp 1999/01/27196 22049 [게임벌칙] 끈마리끼벌칙으루글올림미다 qpqpqpqp 1999/01/27203 22048 [경민] to 롼...--;;; 이오십 1999/01/27187 22047 [Sunny¤~] 1월 안에서 3 muses77 1999/01/27161 22046 [롼 ★] cafe la lee elf3 1999/01/27189 22045 [쇼팽] 사랑의 오류 chopin9 1999/01/26161 22044 [돌삐] 내가 술집을 한다면 dolpi96 1999/01/26203 22043 [롼 ★] 겜방... elf3 1999/01/26213 22042 (아처) 사내아이처럼 놀기 achor 1999/01/26199 22041 [Sunny¤~] 1월 안에서 2 muses77 1999/01/26188 22040 [사탕] 정모후기. 파랑사탕 1999/01/26195 22039 [롼 ★] 행운의부적 elf3 1999/01/25159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