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ok! COR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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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209 Vote: 2 )

어제 여기 갔었거덩.

명동에 있는 ...샐러드 부페를 먹을수 있는 곳.

울 언니랑 친척언니랑 조카랑 갔는데...

분위기도 괜찮구...괜찮더라..

부페이니만큼..계속 갖다 먹을수도 있구...(이게 젤 좋았어 ^^:)

울 조카가 숟가락으로 그릇을 계속 두들기고..

물컵속의 얼음을 다 꺼내서 놀구..그래서..좀 쪽팔리긴 했지만..

그덕에 주인할머니(?)의 특별한 관심속에서 먹을수 있었다.

이 할머니가 애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듯해..

계속 우리 주위를 맴돌더라구...갈때는 풍선도 하나 주던걸.

그 할머니는 영어를 가끔씩 사용했는데..

모..OK OK 라던지...SOMETHING~ ~~~ 냠..

암튼...자기아들이 울 조카만할때(12개월임) 미국으로 가셨었다더군.

근데 할머니가 영어사용하니까 별로 안좋아 보이더라..

쩝.

샐러드 부페가 13000원이고..다른건 20000원~ 30000원 정도..

냠..이상한 생선이름을 하나 먹었는데..(격 안나 --;)

그냥 그렇더라구...--;


여기서 너무 많이 먹어서 2일간 했던 나의 다이어트에 타격이 왔다. --;


본문 내용은 9,4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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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