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총~] 사랑의 메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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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れし淚

노래: 酒井法子

にちようびは ひとりのひ
일요일은 홀로 보내는 날.
ピ-チパイを やいた あと
복숭아파이를 굽고나서
せんたくもの ほすように
빨래가 마를동안
しんこきゅうで ねそべった
잠깐 업드려 누웠어요.

ふるえる むねに てを あて
떨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みあげる あおすぎる そら
올려다본 새파란 하늘.
あいする ひとの なまえを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ちいさく よんでみた やさしく やさしく
조그맣게 불러보았어요. 살며시. 살며시.

うれし なみだが ホロリ ためいきと いっしょに
기쁨의 눈물이 한방울. 한숨과 함께.
こんな わたしが ひとを あいせる
이런 나도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다는
ことが うれしくて
것이 기뻐서
うれし なみだで かすむ いつもと ちがう そらを
기쁨의 눈물로 흐려진 언제나와 다른 하늘을
こころを のぞくように いつまででも みてた
마음을 들여다보듯 언제까지고 보고있었어요.
ひとり ずっと みてた
혼자서 계속 보고있었어요.

にちようびは ふしぎなひ
일요일은 이상한 날.
いちにちは ゆっくりと
하루는 천천히
くれながらも いちばんに
저물면서도, 가장
だいじな こと おしえるの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거든요.
おさない じぶんの ことを
어렸을적 자신을
ふかく みつめてみたり
깊이 성찰해보기도 하고,
あいする ひとの みらいを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를
こころに えがいたり やさしく やさしく
마음속에 그려보기도 하고... 다정하게. 다정하게.

うれし なみだが ひかる いとしい きせつの なか
기쁨의 눈물이 빛나는 사랑스런 계절.
やっと ここまで きたねと いえる
'겨우 여기까지 왔군요'라고 말할수있는
こいが うれしくて
사랑이 기뻐서
うれし なみだを そっと みまもる たかい そらを
기쁨의 눈물을 조용히 지켜보는 높은 하늘을
うまれかわったように
다시 태어난것처럼
いつまででも みてた
언제까지고 보고있었어요.
ひとり ずっと みてた
혼자서 계속 보고있었어요.

うれし なみだが ホロリ ためいきと いっしょに
기쁨의 눈물이 한방울. 한숨과 함께.
こんな わたしが ひとを あいせる
이런 나도 누군가를 사랑할수있다는
ことが うれしくて
것이 기뻐서
うれし なみだで かすむ いつもと ちがう そらを
기쁨의 눈물로 흐려진 언제나와 다른 하늘을
こころを のぞくように いつまででも みてた
마음을 들여다보듯 언제까지고 보고있었어요.
ひとり ずっと みてた
혼자서 계속 보고있었어요.



* FROM 전영소녀

* しんこきゅうで ねそべった - '심호흡으로 업드려 누웠다.'
즉... '숨좀 돌리기위해 업드려 누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잠깐 업드려 누웠다.'로 의역이 하였습니다.

* やさしい - 우리나라 말로는 번역하기가 조금 곤란한 단어입니다.
물론 기초단어에 속하고, '자상한,다정한,부드러운'등의
뜻이 있지만, 사실 이 말은 굉장히 범위가 넓은뜻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말로 완전히 같은
단어는 없기때문에 문맥에 맞춰서 적절한 단어를 찾아야
합니다.




본문 내용은 9,4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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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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