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앰티에 관하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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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사탕 ( Hit: 207 Vote: 3 )

이번주에 앰티를 가게 되었군요.
드디어.

그런데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날 외가댁에 갈것같은데.
엄마에게 일찍 가서 인사 드리고 오자고 말은 해놨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만약 그렇게 되면 나도 5시30분에 같이 가면되고.
외가댁에 저녁에 들르게 되면. 난 후발대가 될거같은데
혹시 칼사사에 후발대 있어?
기차타고 가고싶어.
그런데 6시 차가 마지막이라고...흠..슬프군.
그럼 버스를 탈수밖에.

중요한건.
후발대있어?
혹시 토요일에도 늦게 일이 끝나는 사람이 있거나
그날 낮에 약속있어 앰티에 조금늦게 갈사람있어?
없음.
나혼자가지.
어차피 혼자도 잘 찾아가거든.
23세인데. 그정도야.

그래도 혹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엄마를 꼬셔보는 수밖에..

그럼 5시 30분에 만나자고.


본문 내용은 9,4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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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