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줌마들 많지만..
오늘 정말 아름다운 아줌마를 봤다.
나이는 40대 정도...
하지만... 절대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물론 화장발에 돌삐가 넘어 가서 그런건 아니다.
젊은 시절 ...
정말 남자들을 많이 울렸을것 같더군....
그리고... 그런 뇨자를 데리고 사는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궁금도 하고..........
정말........
그리고... 책을 보던 돌삐
..........
그 아줌마를 힐끗 쳐다봤다
좀 있다 뻔뻔 스럽게 쳐다보는 엽기 돌삐
허나...
그녀가 자신을 쳐다보는걸 알고
돌삐를 바라보면
돌삐 어떡하는가...
그래도 빤히 쳐다 본다
단지... 초점을 다른곳으로 향하지
그럼.....
그녀는 자기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지
급히 눈을 돌리면
"암묵적인 자기 시인이거든...저는 당신을 훔쳐봤어요."
하하하....
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