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생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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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를 만났고..

그는 너무나도 투명했다.



그를 보았다.

꿈이 아닌 현세에서..

하지만

꿈에서보다 더욱 가슴깊이 패이는

空...



그대를 알기에

그대의 그 투명함을 알기에..

그 성스럽기조차 한

그대를 알기에..

아니.적어도 나에게는.

성스러운 그대기에..




더욱..

그대에게 다가가기..

두렵다..





두려운 내

사랑은 울지 않는다.

다만..

나에게..



을..남길 뿐이다..





본문 내용은 9,4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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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