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과묵해지기

작성자  
   muses77 ( Hit: 158 Vote: 1 )


원래도 좀 그랬지마는
요즘따라 부쩍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내 개인적인 일을 어디까지 친구들이나 주위사람에게
어느 부분들이 말할꺼리가 되나 생각해보는데 요즘 상황으로 봐서는 제로 상태다. --;
개인적인 일이란 별일도 아니고 가령, 밥을 몇시에 먹었나
뭐 이런 수준의 문제까지 다 포함하는 것이다.
말하자니 별거 아닌데 뭐나 말하는듯 하고
안 말해버리자니 말그대로 별거 아닌데 뭐나 있는듯 하는것 같고
이러다가 갈팡질팡한다. --;
그러다가 결국 말해버린다. 그럼 역시나 괜히 말했다싶다.
한번 어떤 강박관념이 박히니 계속 돌고도는 것같다.


본문 내용은 9,4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08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08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4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1
19587   [돌삐] 추억... 1997/07/28 dolpi96 1999/05/06158
19586   [롼 ★] 축하해.. elf3 1999/05/08158
19585   [롼 ★] 주리..선주... elf3 1999/05/11158
19584   [롼 ★] 담넘다가 elf3 1999/05/14158
19583   [Sunny?~] 과묵해지기 muses77 1999/05/14158
19582   [노새] 생각8.. 재가되어 1999/05/15158
19581   [주연] 벼슬 kokids 1999/05/16158
19580   [둥이] 웃기는 하루... 뿌아종7 1999/05/18158
19579   [롼 ★] 난 화요일이 좋아. elf3 1999/05/25158
19578   (둥이)지금 집에 들어왔다...-.-;; 뿌아종7 1999/05/27158
19577   [지니] 졸업 mooa진 1999/06/04158
19576   [돌삐] 개도 말야 성병 조심해야지 dolpi96 1999/06/07158
19575   [돌삐] 노바소닉 가사 ! dolpi96 1999/06/08158
19574   [주연] 아침. kokids 1999/06/11158
19573   [sunny?~] 성격 muses77 1999/06/13158
19572   [돌삐] 티벳 사자의 서 dolpi96 1999/06/14158
19571   [주연] 기분. kokids 1999/06/14158
19570   [노새] 남자 스트립바에서.. 재가되어 1999/06/16158
19569   [시사] 바램. ziza 1999/06/18158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