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날을 꼬박 새고.....아침에 친구와 메트릭스를 보러가기루 했지...
택시를 타고 강남역에 도착했지...날을 열라 좋더구먼...하지만..난..
피곤에 찌들은 모습으로 친구를 기다렸는디..이 썩을 눔이 10분이나 늦은 것이라...
영화 표를 끊으러 갔는디...10시에 조조가 시작이더군..--+
영화 표를 끊고...아침을 먹으로 갔는뎅...11시반에 오픈이라는 거야...--;
우린 꼭 거기서 밥을 먹어야 했지..
우린 오락실루 달려가 오락을 존나게 하면서 11시 반이 되기를 기다렸지..
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갔는뎅...그만 내가 졸고 만것이야...줄거리 기억이 절대루 안 난다...
영화가 끝이 나고 친구놈은 애써 외면을 하드만...크크크
그러구 나와 몸이 넘 피곤하더군....아주 편하게 보이는 소파가 있는
커피숍을 들어갔지...메뉴판도 안 본체 파르페와 파빙수를 시켰는데..-.-;
하나에 6천500원이 웬말인가....하늘이 무너지더군....
열라 비싼 파빙수 먹구 집에 오자마자 자서....지금 일어났다우,...
백조 화이링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