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새로운 한 주를 맞으며. 작성자 kokids ( 1999-05-30 23:13:00 Hit: 156 Vote: 1 ) 늘 생각하건데 금요일날 오후부터 토요일까지는 편안함에 젖어있다가 일요일 오후가 되면 월요일부터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한다. ' 이러이러한 것들을 저러저러하게 해야하겠다. ' 며 다짐해 보지만 어디 사람 맘이 그리 쉽겠는가. 오늘은 창진의 회사 방문으로 창진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창진 입대가 사십 구일 남았다는데. 뭐 카튜사가 군인이겠냐만. -.-; 새로운 한 주는 내게 무언가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어찌되었거나 이런 시간들에 대해 계획은 그럴싸하게 세워놓는 것 같은데 어째 내가 생각해도 뭔가 제대로 이룬 게 없어서 걱정이다. 해야 할 것들은 언제나 많고, 조금조금씩 해나가면 다 할 것 같은데 막상 손에 잡히지는 않는 이런 기분. 꽤나 스트레스 쌓인다. -- Chu-yeon 본문 내용은 9,4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26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26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23197 [돌삐] 하지만 한편으론 dolpi96 1999/06/02156 23196 [돌삐] 추락... dolpi96 1999/06/02197 23195 [경민] --;;;; 칼출석 1999/06/02198 23194 (아처) 깃털 achor 1999/06/01212 23193 [돌삐] 하나로 dolpi96 1999/06/01186 23192 [돌삐] 공대여성 vs 인문대남성 dolpi96 1999/06/01201 23191 [폴로] 그녀의 향기.. chopin9 1999/06/01203 23190 [폴로] 사랑해... chopin9 1999/06/01201 23189 [지니] 인영....희진...... mooa진 1999/06/01164 23188 [svn] 겜방에서... aram3 1999/06/01208 23187 [롼 ★] 이사 & 횡수 elf3 1999/05/31157 23186 [롼 ★] 옥중 19년 elf3 1999/05/31153 23185 [돌삐]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활 dolpi96 1999/05/31159 23184 [돌삐] 울산이다 dolpi96 1999/05/31159 23183 [롼 ★] 눈이 피곤하다. elf3 1999/05/31160 23182 [주연] 잠들기 전. kokids 1999/05/31209 23181 [주연] 회상. kokids 1999/05/31206 23180 [주연] 널널한 일요일. kokids 1999/05/30157 23179 [주연] 새로운 한 주를 맞으며. kokids 1999/05/30156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