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활 작성자 dolpi96 ( 1999-05-31 17:22:00 Hit: 159 Vote: 1 ) 많은 이들이 대학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대학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따위 학벌이라는데 집착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대학에서 사람을 사귀는 법을 배웠고 사람과 살아가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는걸 알았다 늘 나혼자 집에 틀어박혀 컴퓨터르르 하며 지냈던 일상생활 중3,고3 6년간이지 꽤 긴 시간이었어 - 으..지금 게임방이라서 오타가 엄청 날꺼다 허나 대학은 나에게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워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맛보여 주었다 물론... 친구들을 만나면서 영양가 없는(?) 생활도 했다면 했지만... 그 순간만큼... 참 즑웠다 그래서 학교 다니며 비싼 돈 주면서 다닌걸 후회하지 않는다. 2001년 복학하면... 새롭게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 세상을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것 사람과 어울리며 살수 있다는걸 그걸 가르쳐 준게 바로 대학이다. 본문 내용은 9,4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27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27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23197 [돌삐] 하지만 한편으론 dolpi96 1999/06/02156 23196 [돌삐] 추락... dolpi96 1999/06/02197 23195 [경민] --;;;; 칼출석 1999/06/02198 23194 (아처) 깃털 achor 1999/06/01212 23193 [돌삐] 하나로 dolpi96 1999/06/01186 23192 [돌삐] 공대여성 vs 인문대남성 dolpi96 1999/06/01201 23191 [폴로] 그녀의 향기.. chopin9 1999/06/01203 23190 [폴로] 사랑해... chopin9 1999/06/01201 23189 [지니] 인영....희진...... mooa진 1999/06/01164 23188 [svn] 겜방에서... aram3 1999/06/01208 23187 [롼 ★] 이사 & 횡수 elf3 1999/05/31157 23186 [롼 ★] 옥중 19년 elf3 1999/05/31153 23185 [돌삐]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활 dolpi96 1999/05/31159 23184 [돌삐] 울산이다 dolpi96 1999/05/31159 23183 [롼 ★] 눈이 피곤하다. elf3 1999/05/31160 23182 [주연] 잠들기 전. kokids 1999/05/31209 23181 [주연] 회상. kokids 1999/05/31206 23180 [주연] 널널한 일요일. kokids 1999/05/30157 23179 [주연] 새로운 한 주를 맞으며. kokids 1999/05/30156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