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하지만 한편으론

작성자  
   dolpi96 ( Hit: 159 Vote: 1 )


하지만 한편으론..

아직 내가 자식이 없는 관계로 모르지만
자식이 있다면 또 어떤 생각을 가질까

아이들에게 정말 세상은 더럽지 않고 깨끗하고 좋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작년 이맘때 소프트맥스 신작 게임 발표회장에 간적이 있었다.
대부분 아직 10대의 초,중,고생들
그곳에 있는 나 성인...

난 여전히 사람 사지를 절단하고 피가 튀는 게임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과연 저런 애들에게 까지 그런 게임을 하도록 권할 수 있을까 ?

게임 하기에는 다소 나이든 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심의제도에 막 불만도 있지만
어느덧 성인이 된 나의 입장에선 그런 애들이 걱정되었다.
물론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더 심해지겠지

음..내 생각엔 이 곡의 금지는
15세가 어떨가 하네 ^^;
솔직히 고등학생쯤 되면 저정도는 다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세상이 어떻다는건

하지만...요즘 애들은 우리가 그 당시였을때보다
훨씬 더 많은걸 알고 있는데...음

쩝..일이나 해야지





본문 내용은 9,4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28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28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65
15939   [돌삐] 필독 ! 파트타임 뽑음 (월수 65만원) dolpi96 1999/03/18159
15938   [돌삐] 핏줄은 어쩔 수 없구먼 dolpi96 2001/03/08200
15937   [돌삐] 하긴 새로운 인물.. dolpi96 2002/04/14508
15936   [돌삐] 하나로 dolpi96 1999/06/01189
15935   [돌삐] 하루가 또 가는군 dolpi96 2000/03/08221
15934   [돌삐] 하지만 한편으론 dolpi96 1999/06/02159
15933   [돌삐] 하지만... 단란주점 녀자들은 입술을 준다 dolpi96 1999/08/05196
15932   [돌삐] 하필... dolpi96 2001/05/15363
15931   [돌삐] 하하... dolpi96 2001/10/11289
15930   [돌삐] 하하...돌삐 등장 ~ dolpi96 1998/05/25167
15929   [돌삐] 학교 2 dolpi96 1999/07/02187
15928   [돌삐] 학교 다니고 싶다 dolpi96 1998/06/12163
15927   [돌삐] 학교 폭력 dolpi96 1998/07/28210
15926   [돌삐] 학교에 나타난 고삐리들 dolpi96 2001/11/24372
15925   [돌삐] 학교에의 어색함.. dolpi96 1998/12/19158
15924   [돌삐] 학원 dolpi96 1999/09/13200
15923   [돌삐] 학원 dolpi96 2000/05/10183
15922   [돌삐] 학원별곡 dolpi96 1999/08/23169
15921   [돌삐] 학원별곡 2 dolpi96 1999/10/12201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