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감동주는 이야기1 작성자 재가되어 ( 1999-06-02 16:39:00 Hit: 155 Vote: 1 ) [등록자] PC962425 [찬 성] 519 건 [반 대] 52 건 [제 목] [닭살이] 감동적인 이야기 1 ─────────────────────────────────────── < 감동적인 이야기 > 옛날에 아버지와 7살난 아들과 5살난 딸이 주말에 낚시를 하러 갔다. 그런데 한참 가다가 아버지가 운전을 하다 졸음이 몰려와 잠깐 눈을 감았다. 그때 앞에 오던 트럭을 보지 못하고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다. 다행히 아버지와 딸은 무사했지만 남자아이는 중상을 입고 말았다. 남자아이는 곧바로 병원에 실려가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때 남자아이의 수술을 맡게 된 간호원이 지금 당장 수혈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남자아이와 같은 피를 가진 사람은 5살짜리 딸 뿐이었다. 할수없이 아버지는 딸에게 물었다. "얘야, 오빠를 위해서 피를 줄 수 없겠니?" 아이는 잠깐동안 생각을 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곧 수술이 시작되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버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아들 옆에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 딸에게 가서 너 덕분에 오빠가 살았 다고 무척 고마워했다. 그러자 딸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 - "아빠 그럼 나는 언제 죽어??" 딸아이는 자기 오빠에게 피를 주면 자신은 죽는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오빠를 위해 자기 목숨을 줄려고 했던 동생.. 감동적이지 않나여? 본문 내용은 9,4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2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2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11 23216 [svn] 이런.. --;; aram3 1999/06/03147 23215 꿈 religio 1999/06/03205 23214 [노새] 테스트5 재가되어 1999/06/03175 23213 [노새] 테스트4 재가되어 1999/06/03157 23212 [노새] 감동주는 이야기3 재가되어 1999/06/03152 23211 [필승] 진호 미안 칼출석 1999/06/03160 23210 [지니] 질문들...... mooa진 1999/06/03195 23209 [주연] 몸쑤심. kokids 1999/06/03200 23208 [svn] 서눙아 aram3 1999/06/02155 23207 [q] 팔짱을 낀다는건.. ara777 1999/06/02200 23206 [필승] 진호야 칼출석 1999/06/02185 23205 [롼 ★] 위험한..시기. elf3 1999/06/02149 23204 [롼 ★] 팔짱을 낀다는게. elf3 1999/06/02200 23203 [롼 ★] elf3 1999/06/02154 23202 [77/노새] 테스트 3 재가되어 1999/06/02145 23201 [77/노새] 테스트 2 재가되어 1999/06/02157 23200 [77/노새] 테스트 1 재가되어 1999/06/02152 23199 [노새] 감동주는 이야기2 재가되어 1999/06/02162 23198 [노새] 감동주는 이야기1 재가되어 1999/06/02155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