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결혼. 작성자 kokids ( 1999-06-20 02:38:00 Hit: 163 Vote: 1 ) 요즘은 집에 오면 온통 결혼 이야기뿐이다. 우리 작은 누나의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고 우리 큰 누나 역시 작은 누나에게 추월당했지만 곧 결혼할 거란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2003년에는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 과연 누가 대학교 3학년 복학한 사람에게 시집을 오겠는가! 굳이 2003년을 잡은 이유는, 내가 병역을 마치는 해를 의미한다. 2002년 겨울 혹은 2003년 봄이 될게다. 그때는 내 나이 스물 일곱. 누구 나한테 시집올 사람이 없나 물색중이다. 하지만, 으흑. !_! 더 중요한 건 내가 지금은 별 관심이 없다. 관심이 없다는 건 여자에 관심이 없다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에 맞춰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게다. 하지만 이 압력은 어쩔 수 없을 듯. 2002년 봄에 생각해봐야 겠다. -- Chu-yeon 본문 내용은 9,3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47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47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23387 [돌삐] 나 주말 통신 못해 dolpi96 1999/06/21159 23386 [지니] 라니야.....이론 mooa진 1999/06/21158 23385 [필승] 컴퓨터 소리나다 칼출석 1999/06/21218 23384 [롼 ★] 저나 샀다...--; elf3 1999/06/21180 23383 (아처) SEX : 2 achor 1999/06/20200 23382 [돌삐] 울 회사는 dolpi96 1999/06/20200 23381 [롼 ★] 지니회사 방문기. elf3 1999/06/20159 23380 [주연] 오랜만에 주절거림. kokids 1999/06/20164 23379 [주연] 결혼. kokids 1999/06/20163 23378 [필승] 클나따 칼출석 1999/06/19165 23377 [지니] 라니를 꼬셔서 mooa진 1999/06/19159 23376 [지니] 마치 공격.....같아 mooa진 1999/06/19160 23375 [롼 ★] re. 시계 elf3 1999/06/19164 23374 [주연] 시계. kokids 1999/06/19180 23373 [주연] 눈. kokids 1999/06/19199 23372 [주연] 담배. kokids 1999/06/18208 23371 [주연] 과연 나는 어디에. kokids 1999/06/18159 23370 [롼 ★] 지금 내 기분은. elf3 1999/06/18183 23369 [돌삐] 아..그리고 dolpi96 1999/06/18192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