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화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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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pi96 ( Hit: 165 Vote: 2 )

언제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화장안한 옆에 있는 뇨자의 얼굴을 쳐다볼때 느끼는건
댁은 누구슈 ?

- 그렇다고 내가 허튼짓 한건 아니다. MT가서 깨보면
내 옆엔 여자가 덜거덕 누워 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리고..
한숨을 푹푹
만약 담배를 폈다면 담배 물고 괴로워했을꺼다
그녀의 본 모습을 보았기에...
허허허...

그토록 아름다웠던 모습은
화장발이었단 말인가...

허나 난 모든걸 용서(웬 용서 ? 내 여자도 아닌데...)
하기로 했다.
그런데....
쩝..
겨드랑이에 털도 제법 있는거당..
뇨자들은 겨드랑이 털 깎지 않남...


뇨자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그 언젠가...
느낀 일이다.

"쉬바야 겨드랑이에 털좀 깍아라."
이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 안참고 말했으면 난 매장당했을껄 ...
이 변태, 이 치한...


본문 내용은 9,3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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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