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문듯 과거의 글을 보다보니

작성자  
   dolpi96 ( Hit: 167 Vote: 2 )


누군가의 글을 봤다.
전혀 모르는 사람
하지만... ID는 몇번 본적이 있는것 같은 사람
LI를 확인하며
우리가 새내기일때가지 거슬러 올라갔다는 사실에
다소 멈짓 했었지

요즘 추억일기라 해서 글을 올리지만
그런것엔 관심이 없어서 인가...
96년
그때 그렇게 난리치던
우리 멤버 몇명만이 그걸 읽고
96방의 글도 읽어주는
- 그곳이 조회수 두자리 수인건 결코 소수 정예의 96 이 여러번
읽어서는 아닐꺼라구

녀석들에겐 별 관심이 없나보다

그래도..
그글들을 읽으며
추억에 잠기는 멋진 쉐이들...
뿌하하...

칼사사의 옛글을 읽어보며
칼사사에 많은 일이 있었구나하는 생각도 하지만
그걸 모두 읽을 수는 없었다.

현재도 중요하고
나에겐 지금 할일이 있지 않는가.......




본문 내용은 9,4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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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