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D - 3 작성자 elf3 ( 1999-06-28 11:58:00 Hit: 164 Vote: 4 ) 누구나 그렇겠지...6월까지만 놀고...7월부터는 뭔가를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겠지? 물론..나두 매해 여름방학이면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내내 빈둥거린 기억밖엔 --; 올해는 다르게 해볼려고 했는데..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것 같아서.. 짜증이 나려한다.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가서...내가 갈곳을 찾아야 할텐데.. 지금 내 몸은...축 쳐진채...모든것을 거부하고있다. 심지어..밥먹는것조차...(이점은 우리 엄마가 젤 이해를 못한다..--;) 하루종일 한끼를 먹은적도 있다..밖에 있어서 바뻐서가 아니라.. 집에서 뒹글면서..난 밥이라는 걸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엄마가 안계셨기 때문에...난 혼자 있으면...거의 먹지 않는다...후후.. 밥이라는거..나에게는..그리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 못먹으면 마는거구...먹으면 먹는거구...이런 생각을 하곤 하지..쩝. 하지만...내가 너희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졸르는건.. 친해지기 위한 매개체로서 밥이라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뿐이야. 밥을 사줘! 라는 말로..만남을 가지면 그것으로 족해.. 꼭 밥을 먹지 않아도 돼...그냥..만나서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난 좋으니까. 쓰다보니 횡수. 끝. 본문 내용은 9,4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53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5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4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8277 23463 (아처) 문화일기 144 Wind-Up Bird Chronicle achor 1999/06/292064 23462 [svn] H우어러Y .. 허허.. aram3 1999/06/291964 23461 [sunny?~] 순수의 시대 muses77 1999/06/291584 23460 [주연] 모기 (2). kokids 1999/06/291604 23459 [q] 밑에글. ara777 1999/06/282055 23458 [q] 부치지 못한 다섯개의 엽서 ara777 1999/06/281615 23457 [두목★] bangjun 방희정님께... elf3 1999/06/281605 23456 [동그리] 가입했는데 bangjun 1999/06/281635 23455 [두목★] 이번 주말까지 글쓰기. elf3 1999/06/281565 23454 [경민] 우웅...우웅...T_T yookie 1999/06/281594 23453 [롼 ★] H우어러Y elf3 1999/06/281656 23452 [돌삐] 지니......훗 dolpi96 1999/06/281617 23451 [돌삐] 79년생... dolpi96 1999/06/281686 23450 (둥이) 우짜스까...란 미안... 뿌아종7 1999/06/281615 23449 [지니] 민석......훗 mooa진 1999/06/281547 23448 [주연] 싫다. kokids 1999/06/281555 23447 [q] 글을 읽다보면.. ara777 1999/06/281666 23446 [롼 ★] D - 3 elf3 1999/06/281644 23445 [롼 ★] to. 희진. elf3 1999/06/281684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