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글을 써놓았더니만 결국 끊겨버렸다. (아무래도 나우누리와
vi의 문제거나 vi와 새롬데이터맨의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그냥 요점만 적어야 겠다.
한번 머리 속에 박혀버린 생각, 가치관, 사상, 그리고 편견은
자기 자신이 깨닫기 전에는 죽으나 사나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갖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다 커서 왕따 당하는 사람은(왕따라기
보다는 다 큰 상황이라면 주위에서 기피하는 인물인데. 뭐 좋은 말이
있던 것 같은데. 긁적긁적.) 자기가 깨닫고 사회에 타협하지 않는 한
죽으나 사나 놀림감에 웃음거리에 왕따 밖엔 안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