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뻔뻔한 자화자찬 작성자 achor ( 1999-07-02 03:19:00 Hit: 190 Vote: 4 ) 이제부터 난 뻔뻔한 자화자찬을 하려 해. 그러니 왕자에 대해 민감한 사람이 있다면 부디 떠나가길 바래. !_! 욕을 먹고 싶진 않거든. 그치만 가끔 나 자신을 치켜세워주는 것도 필요해. 그렇지 않으면 형편없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대하게 될 테니까 말야. 좋아, 준비됐니? 긴장하고, 출발하자! ^^* 하루키 소설의 주인공들은 사회와 어긋나 있지만 능력이 없는 편은 아니라고 분석하곤 한다더구나. 믿을 수 없겠지만 난 우리 학원의 최고 인기 강사. 총 강사 세 명 중에서. --+ 내 수업만을 듣겠다고 종합반인 우리 학원에 단과 등록을 하러 오곤 해. 요 며칠 내 수업만 듣는 애들만 10여 명 생겼단다. 그들이 다 돈. ^^* 이젠 강의실 자리가 부족해서 대처방안을 모색해야할 지경이야. 게다가 원장은 내게 총무강사 자리를 주려 하셔. 물론 수당이 붙지. 아, 좋아라. ^^ 처음엔 강사란 게 꽤나 걱정이 됐어. 전혀 경험도 없고, 또 알다시피 내가 공부와 그리 가까운 편은 아니잖아. 난 일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면서도 일처리는 잘해내는 편이야. 요령껏 일하는 법을 알고 있거든. 가끔은 이런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마구 떠들어 대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너무 욕설을 퍼붓지는 마. --+ 98-9220340 건아처 본문 내용은 9,4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60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60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24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907277 23521 [둥이] 음냐...졸려 뿌아종7 1999/07/031614 23520 짱의 쪽지를 보았습니다. 롼..... 딴생각 1999/07/022164 23519 [영재] 스타워즈 에피소드1 sunpark1 1999/07/021554 23518 [영재] 술 2 sunpark1 1999/07/021554 23517 [주연] 술. kokids 1999/07/021664 23516 [롼 ★] 전두환표 자신감. elf3 1999/07/021704 23515 [롼 ★] 갈등. elf3 1999/07/021654 23514 [돌삐] 학교 2 dolpi96 1999/07/021875 23513 [돌삐] 옛 애인 만나기 dolpi96 1999/07/021995 23512 [법진군] 글쎄~ win5 1999/07/021655 23511 [노새]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세상.. 재가되어 1999/07/021604 23510 [지니] 나두 mooa진 1999/07/022055 23509 [롼 ★] 개그맨이 미인과 결혼하는 이유는 elf3 1999/07/021943 23508 [롼 ★] 난. elf3 1999/07/021664 23507 [svn] 너의 생각은~ aram3 1999/07/022044 23506 (아처) 뻔뻔한 자화자찬 achor 1999/07/021904 23505 (아처) 용민을 만나고... 2 achor 1999/07/022045 23504 [동그리] 밤.... bangjun 1999/07/021534 23503 [동그리] 단막극 감상 bangjun 1999/07/021566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