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정모반짝참가후기.

작성자

유라큐라	( 1999-07-11 00:20:00 Hit: 202 Vote: 3 )

울동네에서 정모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늦은시간에 찾아간 정모.
너희들은 삼차쯤되었을라나
결국가서 물한모금 먹구
자리를 떠야했지만.
정말로 오랫만에 보는 아해들과,
새로운 얼굴들 봐서 좋았어.
정말 방가르~ 해찌롱.

가장먼저 집에 도착한게 나인것가따.
아직두 미선과주연등등 술에쩔은 호겸의 차를타고
사경을 헤메고 있을거구.
아처외 취한 몇몇인들은..아직두 어딘갈가려구 꿈무덕대구있을거구.
목동근처에 산다던 애들은 한참 걷구있을테지..
서눙이랑 롼희랑 유키는 나부다 먼저 도착했을지두 모르게꾼..

암튼.. 아주 잠깐이였지만..
아직두 이렇게 많은 아해들이 모임을 갖구있을줄은 몰랐다.
난 우물안 개구리인 셈이여꾼.
자주 칼솨솨 모임에 놀러가두 되겠지?? 베시시... ^^
방가워따. 애들아~~!

니빨.

본문 내용은 9,3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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