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강간하는 일에 관하여... 작성자 achor ( 1999-08-09 00:22:00 Hit: 217 Vote: 1 ) 내가 성폭행해봤다는 이야기도, 해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단지 나라면 성폭행을 잘 하지 못할 것 같단 이야기 다. 거부하는 여성은 평소보다 몇 배의 힘을 낼 수 있다는 말 을 들은 것도 같은데 그렇지만 그게 무의미한 건 강한 욕구 에 사로잡혀있는 남자 역시 평소보다 몇 배 강한 힘을 내게 된다는 게다. 그러니 평소, 보다 힘이 센 남자를 당해낼 여 자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난 고자는 아닌데 참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성욕에 사로잡 힌 적이 거의 없는 듯 하다. 굳이 싫다는 여자를 잡아놓곤 한 번 자기 위해 피땀 흘릴 생각은 없다. 섹스를 하게 되면 좋을 것도 같지만 힘들게 한 번 하는 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질 지 의문이다. 중학생 시절처럼 성폭행범은 사형에 처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나 같으면 쪼잔하게 성폭행하기 보다 는 보다 담담하게 나를 받아줄 때까지 기다려보겠다. 삶에 연연하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끙. --+ 그런데 분명한 건 성폭행은 남자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 세상엔 얼마든지 성폭행하려드는 여자들도 있다. 여자의 무기는 힘이 아니라 짙은 유혹. 98-9220340 건아처 본문 내용은 9,3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10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1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3976 [당찬12] Case; Saatchi & Saatchi, PLC asdf2 1999/08/09169 23975 [주연] 연락두절. kokids 1999/08/09210 23974 [주연] 휴가. kokids 1999/08/09214 23973 (아처) 한 친구의 죽음 achor 1999/08/09205 23972 [당찬12] re: 33778 asdf2 1999/08/09160 23971 (아처) 강간하는 일에 관하여... achor 1999/08/09217 23970 (아처) 영화, 왜! achor 1999/08/09208 23969 (아처) 1999 여름엠티 관련 2 achor 1999/08/09195 23968 [롼 ★/헤리] 내일 벙개 있는데.. elf3 1999/08/08195 23967 [BEJI] 새벽의 포근함 beji 1999/08/08164 23966 [란희] 정말 오랫만이군...헤리... 헤리96 1999/08/08198 23965 [노새] 스쳐가는 것들에 대하여.. 재가되어 1999/08/07154 23964 [롼 ★] 유령, 인정사정볼것없다. elf3 1999/08/07183 23963 [두목★] skydome (김권현) 가입축하해. elf3 1999/08/07159 23962 [사사가입] skydome 1999/08/07159 23961 [지니] 정말 그곳에 갔다오고 나면 mooa진 1999/08/06160 23960 [당찬12] re: 뉴카의 등장과 훗날의 일들..... asdf2 1999/08/06159 23959 [돌삐] 난 철인인가 ? dolpi96 1999/08/06156 23958 [GA94] Return to the Beginning (3) 오만객기 1999/08/06155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