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 작성자 dazzle07 ( 1999-08-10 13:33:00 Hit: 157 Vote: 1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함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체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층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10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하는 내 마음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언제가는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비록 그 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체 입맞춤을 나누던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일 년에 한 번쯤 마음을 같이 하고 픈.. 주니.. ps : 난 GOOFY 가 싫다. 본문 내용은 9,3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12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12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3995 [롼 ★] 강이 바다같아 보일때 elf3 1999/08/11188 23994 [롼 ★] 에이비 : 엠티 elf3 1999/08/11194 23993 [펑크] 테레비 나오는게 주연이 맞지? 영화조아 1999/08/11207 23992 [주니] 간만의 프랑스 요리... dazzle07 1999/08/10165 23991 [돌삐] 책상 정리 dolpi96 1999/08/10158 23990 [지니 mooa진 1999/08/10174 23989 [77/노새] 꽃말~ 나혼자 유치해져보잣.핫! 재가되어 1999/08/10157 23988 [주니] ... dazzle07 1999/08/10157 23987 [해밀나미] 여기는 강원도! 나미강 1999/08/10207 23986 [돌삐] 나이들어 사람 사귀기 dolpi96 1999/08/10158 23985 [주니] 그래! dazzle07 1999/08/10198 23984 (아처) 1999년 8월 10일 achor 1999/08/10195 23983 [구루] 성욕/애정욕 skydome 1999/08/09192 23982 [구루] 춤 배우기.. skydome 1999/08/09202 23981 [돌삐] 학원일지 dolpi96 1999/08/09184 23980 [돌삐] 신화 악동보고서 dolpi96 1999/08/09203 23979 [두목★] 밀레니엄엠티2 elf3 1999/08/09173 23978 [돌삐] 주말 가능 ? dolpi96 1999/08/09215 23977 [돌삐] 강간하는 여자의 무기는... dolpi96 1999/08/09206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