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뒷풀이 번개 후기. 작성자 elf3 ( 1999-08-22 12:56:00 Hit: 216 Vote: 1 ) 아침일찍 집을 나서서 친구랑 놀다가 4시쯤 헤어지고... 신촌역을 향했다...신촌에 도착하니...5시가 조금 넘었던 것이당..--; 혼자 뭘하며 시간을 떼운다..하며 고민하다가..선웅에게 전화를 하니 집이란다 --; 그래서 혹시나 하구..희진에게 전화를 하니...신촌이라네...야호~ 희진이 알려준 화장품 도매센타와 포토스타 --; <화장품도매센타>라는 간판이 두개였기에..난 찾지 못했고. 희진과 성훈이 친히 내게로 와주었다..^^ 스티커사진 한방 '팡'찍고...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보고...담소를 나누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당...한참후에..아처와 용민이가 왔고. 다시 사진을 돌려보고 아처는 여자친구가 될법한 아이를 만나러 갔다. 캠으로 이동. 캠아줌마는 여전히 우리에겐 친절하셨고. 사람들은 자리가 없어서 나갔지만. 우리는 든든하게 5명이 10명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나중엔 4명짜리 좌석은 뺐겼지만 --; 레몬소주에서는 '약'맛이 났고, 안주또한 한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았다. only pop-corn. 이미지 게임. --; 이것은 날 또 두금으로 --; 동전던지기 게임은 스릴만점의 게임...술이 맥주여서 좀 다행이었어. !.! 이 다음은...기억이 별로 없고..--; 인영과 구군이 왔을때.. 얼굴을 얼핏보고난후..또 기억이 없다. --; 고맙게도 인영이가 컨디션을 사다주었는데.첨 먹어본거였는데..첫맛이 레몬소주의 맛가 흡사했다. --; 하지만..나중에 맛나게 마셨당...인영..고마워~ ^^* 밖에 나오니 비가내리고 있었다...기분이 좋았다. 캠의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파 조용한 곳을 찾았다. 그 장소는 바로 < 러쉬 > 들어갔을땐 조용했는데..생일축하가 있은후 락카페로 변했다. 현란한 조명에 눈을 뜰 수 없었다....쩝. 우리도 DJ오빠에게..이야길 해서 인영의 생일을 멋지게 축하해주었당. 케익또한 맛났다...^^* 인영! 생일 축하해~ 아처와 성훈의 멋진(?)댄스. 정말 젊다니깐... 춤학원에 다녀온 민석. 스테이지로 몰았더니...실력발휘를 못하더라구 --; 6개월후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민석...^^* 이제 집에 가자..라고 할 무렵..미선이가 왔는데..넘 아쉬웠어... 담엔..일찍일찍..오라구요...^^ 인영과 구군이 버스가 끊길걱정에 집에 간후.. 우리모두 좁은 스테이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11시경 술집을 나섰다. 오늘 번개...는 정말 분위기도 좋았고...잼있었당... <인 평> 희진 : 일찍부터 신촌에 있어줘서 고마워. 근데 우린 왜 일찍 잠들었어야 했을까? --; 그 사진은 이미지 사진에 꼭 올릴꺼야..그니까..얼른 사진줘..^^;; 성훈 : 매번 머리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듯 하당.. 미팅에 안나갔던게 정말 다행이었징? 참..후임들한테 나중에 전화가 와서 따가 아닌걸 증명해내다니.멋져~ 참2. 아이스크림 조금만 먹는다고 가져가더니 다먹다니..나뻐.. 선웅 : 첨에 왜 그렇게 무게 잡은거야? 무슨일 있었남?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어... 집에 같이 못와서 아쉬웠당... 아처 : 주말엔 정말 바쁘구나. 예전의 널널아처가 아니구나..쯔압... 용민 : 정말 너의 근육과 등치 앞에 성훈이 애 같아 보이다니.. 니가 옆에 있으면 정말 듬직 할꺼 같어...^^* 한키하고 한게임하는 용민. 담에 한게임 하는 모습 보여줘~ 참..너 팔힘 무지 세당..^^* 인영 : 인영아 생일 축하해~ 컨디션 정말 고맙고...챙겨줘서 고맙고...^^ 내가 잠시(?) 정신이 없어서 이야기도 많이 못하고.. 담을 기약해야겠다..집에 잘 들어갔지? 구군 : 머리자르니까..정말 정말 귀여워...^^ 날로 귀여워지는 구군....넘 귀여워지면 안되는거 아냐..? ^^ 민석 : 담엔 너의 춤솜씨를 제대로 볼 수 있길 바래... 6개월 후를 기약하마! 집에 잘 들어갔지? 미선 : 문정동엔 잘 갔나? 넘 늦게와서 바로 자리털어서...참 미안하당. 담엔 일찍 와서..잼있게 놀장..^^ 본문 내용은 9,3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23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23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4109 [노새] 허헐.. 고맙..돌삐군! 재가되어 1999/08/24203 24108 [사탕] 원숭이의 꽃신. 파랑사탕 1999/08/24202 24107 [주연] 피곤하게 하기. kokids 1999/08/23207 24106 [돌삐] 깨는 사람들이 많아 dolpi96 1999/08/23199 24105 [돌삐] Men in Black dolpi96 1999/08/23164 24104 [돌삐] 유부녀에게서 온 편지 dolpi96 1999/08/23163 24103 [돌삐] 재미가 없다 dolpi96 1999/08/23161 24102 (아처) Summer's Over achor 1999/08/23205 24101 [돌삐] 학원별곡 dolpi96 1999/08/23169 24100 [당찬12] 후기 V-3. asdf2 1999/08/23198 24099 [당찬12] 군팔. asdf2 1999/08/23180 24098 [주니] 무작정 따라하기. dazzle07 1999/08/23175 24097 [야혼] 찐빠 잡기~ ab 네이비씰 2 yahon 1999/08/23199 24096 [두목★] 칼사사 연락처 ver. 14 elf3 1999/08/23197 24095 [두목★] dayside (최현정) 가입축하합니다. elf3 1999/08/22222 24094 [사사가입] 안냐세영 ^^ dayside 1999/08/22163 24093 [야혼] 엠티사진 번개 후기 yahon 1999/08/22215 24092 [롼 ★] 뒷풀이 번개 후기. elf3 1999/08/22216 24091 [노새] 저격당한 별 재가되어 1999/08/22173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