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혼] 치한으로 몰리다! --+ 작성자 yahon ( 1999-08-29 19:07:00 Hit: 263 Vote: 1 )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아처를 보내느라 전날 무리를 했던탓에, 수영장에 가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혹시나를 위해~ ^^* '여의도 수영장'엔 정말 비키니기 넘쳐났다. 아무래도 마지막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듯 했다. 사건의 발단은 용팔이였다. 내 수영강습이 한참일때, 용팔은 연습에 열중하였고, 그 큰 몸집이 허우적 거리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전방에는 왠 비키니걸이 물장난을 치고 있었고, 앞을 보지 않고 가던 용팔은 급기야 솥뚜껑 같은 손으로 덮치고 말았다. --;; 비키니걸 "어머 이거 치한아냐!" 멋적은 용팔 얼굴을 돌리고 튀었다..--; ps : 가슴이 아픈건 마음이 아픈거지~ 썰렁한 아처, 결코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군. 野魂 김성훈 본문 내용은 9,3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32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32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4185 [롼 ★]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 elf3 1999/09/01217 24184 [롼 ★] re : 헐..묘하군.. elf3 1999/09/01209 24183 [야혼] 8월의 끝. 9월의 시작. yahon 1999/09/01199 24182 [야혼] 1818 yahon 1999/09/01212 24181 [지니] 싫은 기억? mooa진 1999/08/31202 24180 [지니] 거북이알....... mooa진 1999/08/31204 24179 [돌삐] 맛간 삐 dolpi96 1999/08/31216 24178 [노새] # 선물 재가되어 1999/08/31203 24177 [야혼] 산에는 꽃이 피네 yahon 1999/08/31201 24176 [주연] 전화 기다리기. kokids 1999/08/31201 24175 [야혼] 여성용 방어 호신구 yahon 1999/08/31203 24174 [돌삐] 이사 dolpi96 1999/08/30199 24173 [돌삐] 인간만이 쾌락을 위한 섹스 No ! dolpi96 1999/08/30263 24172 [노새] 헐..묘하군.. 재가되어 1999/08/30205 24171 [필승] 다짐 이오십 1999/08/30217 24170 [주연] 아직도 미련은. kokids 1999/08/29233 24169 [야혼] 치한으로 몰리다! --+ yahon 1999/08/29263 24168 [사탕] 사진. 파랑사탕 1999/08/29283 24167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6 achor 1999/08/29712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