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혼]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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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n ( Hit: 212 Vote: 1 )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1818을 눌러봤다.
이제야 마우스로 번호만 클릭하면 글을 읽을수가 있으니,
전에 간혹하곤 했던 번호누르기 실수같은건 있을수가 없으나
집에 컴퓨터가 이상한 관계로 다시 이야기 7.0을 쓰고 있다.

그래서 눌러본 1818..무슨글일까?
많은 친구들의 추억이 간직되어 있는 칼사사 게시판.
이젠 추억이라 불러도 될듯 싶다.

역시 아처의 글이였다. 나의 가입을 축하하는글~ 1818 --;;

결코 잊혀지지 않는것이란 없는 법이다.
연속된 영화의 장면이 순간순간으로 바뀌고,
점점 희미해져 가리란 걸...

야혼


본문 내용은 9,3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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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