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건강해지는 몸매(?)를 위해서, 그리고 체력이 떨어짐을 여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지. (아암...)
그래서 몇 군데 탐색을 해본 결과 두 군데가 괜찮은 것으로 판명되었어.
한 군데는 서울대입구전철역(봉천동이더군)에 있는 동원스쿼시하고
또하나는 압구정동 윤호병원 근처에 있는 쌍봉스쿼시가 괜찮겠더군.
그외에 나머지 스쿼시장이 있긴 한데 스쿼시동엘 가보니 사기네, 구리네
뭐 그래서 저 두 가지로 압축하고 말았던 거야. --;
그런데 봉천동은 왔다갔다하기가 좀 멀긴 해. 어흑. 아무리 아침 6시부터
한다지만 내가 과연 갈 수 있을까. --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회사에서 버스 한번타고 한블럭 걸어가면 있는
쌍봉스쿼시인데 여기도 괜찮다는군.
혹시나 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중에서 몸매 관리가 요즘 부실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나와 스쿼시나 하러 다니자구. 으하하. 어서 빨리
살을 빼야만 해.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