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경] 아주 예전의 친구라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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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쌉쌀 ( Hit: 214 Vote: 2 )

하이. 정말로 오랜만에 칼사사에 들러봤는데...
역시나(?) 아처는 건재하군. 나를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파랑사탕 희진이도 보이고, 절대권력이란 아이디도 눈에 익고...

아주 예전에 대학교 2학년때 였던가? 통신에 정말 미쳐 있을때
역시나 칼사사에 미쳐 살았었는데...^_^;
(미쳐 산 것 치고는 모임에 그다지 자주 나가지도 않았군)

캐나다라고 물건너 저편에 잠시 체류하다가 돌아와서
오랜만에 통신에 들어왔더니...생각나는 곳이 얼마 없더군.
칼라소리가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늘 글이 없다고 투덜대던
'철이'의 글도 읽을 수 없게 되었더군. 안타깝게도...

그래서 칼사사 게시판에 자연스레 들어와보게 되었어.
나를 기억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겐 그래도 기억에
남는 곳이니 말야.
근데 이곳도 물갈이가 여러번 된 모양이지? 기억나는 아이디들은
보이질 않고 모두 낯선 아이디들이니...
하긴 나도 이젠 낯선 아이디가 되버렸으니...하하

인사차 들렀고, 안부 전했으니 물러가봐야지.
'액트'가 어느새 칼사사를 앞질렀더군. 다들 글 많이 쓰길...
그럼 보람찬(?) 추석 맞이하고 건강하고....


오랜만에...
딸도경...


본문 내용은 9,2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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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