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돌아가며... 작성자 오만객기 ( 1999-11-08 12:37:00 Hit: 165 Vote: 5 ) 서서히 강호를 넘어 천하를 주유하는 96의 모습을 보며... 칼럼니스트 객기로의 노력을 더욱 부단히 해야함을 느꼈다... 번개 때 말했듯... 열심히 살아서, 정말 후회없는 젊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속도위반 임산부 동기와... 다 쓴 치약의 속을 파서 쓰던 어머니와... 10개월만에 내 이름을 잊어버린 여인의 친구와... 이 충격을 가슴에 안고 나는 돌아간다... 추억을 넘어 현실로... 밀레니엄 솔져... /Keqi/ p.s. 굳이 말하자면... 내가 있는 부대는 결코 쉬운 일을 하는... 널럴한 부대는 아니다... 영재나 성훈이 해병대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기었듯이... 나도 권력 막후에서 느끼는 생사의 고비란... 아마도 스스로에게.. 옥쇄(전원자살)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었다면... 내 그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어... 본문 내용은 9,2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91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91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9 21259 [GA94] 난 참 나쁜 놈입니다... 오만객기 1998/10/20180 21258 [GA94] 눈이 부셔요... 오만객기 1998/12/09211 21257 [GA94] 다시 보는 진로... 오만객기 1998/08/18159 21256 [GA94] 다이어리 소동... 오만객기 1998/11/02213 21255 [GA94] 돌아가며... 오만객기 1999/11/08165 21254 [GA94] 돌아온 객기 오만객기 1999/09/30200 21253 [GA94] 떠나기 전 마지막 글... 오만객기 1999/01/11191 21252 [GA94] 란희의 글에 대해... 오만객기 1999/05/08159 21251 [GA94] 롼에게... 오만객기 2000/01/22185 21250 [GA94] 멀리서 바라보기... 오만객기 1998/09/19201 21249 [GA94] 모든 군인이 다 그럴까? 오만객기 1999/05/11158 21248 [GA94] 모임에 대한 내 의견... 오만객기 1998/12/20185 21247 [GA94] 반 독수리... 오만객기 1998/10/12190 21246 [GA94] 번개 장소의 변경을 알려드립니다... 오만객기 1998/10/05200 21245 [GA94] 번개 후기... 오만객기 1999/07/04201 21244 [GA94] 번개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오만객기 1999/07/01165 21243 [GA94] 벗에게... 오만객기 1999/07/04157 21242 [GA94] 복귀하며... 오만객기 1999/07/04156 21241 [GA94] 복장.... 오만객기 1998/10/16188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