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나미]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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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강 ( Hit: 211 Vote: 1 )

휴휴휴...

심심하당!

하루종일 심.심.해!를 외치며 집에 있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온갖 집안 일을 하는 식순이가 됐다.
아까까지 안방에 잠자리를 봐드리는 것까지...

아빠는 내 방에 슬그머니 들어오시구선
- 낼 머하냐?
- 왜?
- 아빠 와이셔츠 좀 다려라. 장당 1000원씩 쳐줄게. ^^
- 치-.
난 완전히 식순이다. 정말 낼부턴 밖으로 쏘다녀야 겠다.
얼렁 학원두 다녀야 겠다.

오늘 하루 얼마나 심심했으면 학원갔다 오는 동생 붙들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무튼 난 지금도 엄청 심심하다.

빨리 담주가 와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조켔다.
오죽 했으면 이빨까지 뽑으려구 했다니까...
T.T

본문 내용은 9,2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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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