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선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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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207 Vote: 1 )

선웅아...

어제 갑자기 나가서 미안하다/....얘기는 다 끝낸 상태였지만...

글쎄....울 아빠가 들어오신거야,,,,


흑흑흑...또 혼났어....

아빤 그 때 일어나셔서 여행을 가시더군.....

암튼 앞으로 일주일 동안 늦지 말란 말과 함께 엄청 혼났다...

4시 반과 5시 반에 있는 새벽기도 결국 못가구...

그냥 9시 예배나 가야지...

기도할께 있어서 안갈 수는 없구...

암튼.....

어제 마신 술과...그 너랑 한 진실게임 땜에...

에휴~~~~~~

암튼 재미있었어...내가 대답을 자꾸 돌려서 넌 좀 짜증이 났겠지만..

미안하다...

암튼 비밀!!!!!!!!!

헤헤.....

==아기사과==


본문 내용은 10,4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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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