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그녀가 돌아오다 작성자 dolpi96 ( 2000-01-02 11:55:00 Hit: 167 Vote: 1 ) 나에겐 친한 여자인 친구 녀석이 한명있다. 그 녀석이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끝내고 돌아왔다. 1년동안 우리 모두는 그녀석을 보고 싶어 했고 그 녀석도 우리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내가 늘 얘기하던 성유리랑 비슷한 녀석 - 그런데 객관적으로 성유리 만큼 예쁘진 않다. 경상도 사투리에 영어로 말하는거 아닌지 몰러 :-( 일년의 공백은 과연 어떤 의미일지.... 조금씩 북받치는 감정은... 우리가 안지 벌써 4년이나 흘렀다는 것 뿐일까 ? ps. 참고로 내 후배 녀석 애인이다 ^^; 가끔 글쓰며 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란 생각을 한다. 아마 당신같이 내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있어 그런지 모르겠다. 나의 글을 읽고 무언가 느낀다면 더 좋을 테구. 본문 내용은 9,1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28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28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52 25040 [시사] 시작 ziza 2000/01/03180 25039 [당찬12] Happy new year asdf2 2000/01/02207 25038 [돌삐] 그녀가 돌아오다 dolpi96 2000/01/02167 25037 [돌삐] 주저리주저리 20000101 dolpi96 2000/01/02221 25036 [야혼] ###### 번개 공고 ######## yahon 2000/01/02200 25035 [야혼] HAPPY NEW MILLENNIUM ~ yahon 2000/01/01186 25034 (아처) Start 2000 achor 2000/01/01184 25033 [롼 ★] 머리색깔 elf3 2000/01/01209 25032 [돌삐] 평온한 첫날 dolpi96 2000/01/01198 25031 꿈 rintrah 2000/01/01201 25030 [두목★] 칼사사 12월 게시판 통계 elf3 2000/01/01208 25029 [롼 ★] 세번째글.. elf3 2000/01/01202 25028 [돌삐] 두번째 글 dolpi96 2000/01/01203 25027 [주연] 첫글. kokids 2000/01/01201 25026 (아처) Adieu 1999 achor 1999/12/31231 25025 [필승] 웅... meimay7 1999/12/31220 25024 [주연] 20세기. kokids 1999/12/31229 25023 꿈 rintrah 1999/12/31202 25022 [롼 ★] 냠... elf3 1999/12/30205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