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1년여만에 알게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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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imay7 ( Hit: 187 Vote: 5 )

작년이만때쯤인가?

심심해서 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알게된 아이가 하나 있다.

부산에서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 바람에

친구가 없다던 아이였다.

그렇게 알게된 아이와 1년여를 티격태격(?)하며 지내왔다.

마음도 여리고 남을 생각할줄 아는 아이였는데

1년정도 지난 지금 자기 image를 보내 주더군

보내달란 말도 안했는데.....-_-;

그애의 잘못때문에 다시는 연락 안하려구 했었는데

떠업~~

남한테 무언가를 베풀줄 아는 그아이(나한테는 덜 베풀었다. T.T)

언제까지 즐겁고 행복하게만 살아가면 좋겠다.

히~~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1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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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